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pig-mon입니다.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 오십 대에 가장 많이 걸린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많이들 불립니다. 원래이름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관절이 유착되고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깨관절이 유착이 되니 움직이지 못하고 염증이 있으니 통증이 생기는 그러한 증상이라고 하죠.
오십견 이유
없습니다. 아직까지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밝혀진 것은 따로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생기지 않을까? 정도이고 아직 까지는 밝혀진 게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 증상은 처음에 일단 야간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누워도 저렇게 누워도 통증 때문에 밤에 잘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팔을 올릴 수가 없고 뒷짐이나 모든 어깨가 움직이는 동작에서 제한이 생기며 통증이 같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어깨관절이 유착이 됐기 때문에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이유로 바지 입기, 겨울철에는 아우터 입기, 샤워하기, 여성분들은 위에 속옷 입는 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간혹 오십견이 양쪽으로 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특히 여성분들에게서 주로 발생되는데 그 이유는 오십 대 이후 즉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사실! 오십견은 가만히 두면 났는 질환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치료가 되는 질환이긴 합니다. 하지만 너무 아파서 빨리 났고 싶어서 수술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 너무 심해서 못 견딜 정도라면 수술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수술하지 않고 자연 치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보통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사람마다 회복되는 시간은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너무 통증이 심하다면 주사를 맞거나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등을 할 수 있습니다. 주사는 처음에 염증기 일 때 통증조절을 위해서 맞는 것을 추천하고 도수치료를 받으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야간통이 없어진 후에 즉 염증기가 지난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염증기가 지난 상태 즉 야간통이 없어진 후에 치료를 받으시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은 야간통일 때는 약물이나 주사로 통증 조절을 해주시면 좋고 그 이후에 야간통이 없어지고 나서는 치료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수치료, 운동치료, 침 등 여러 가지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치료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시겠지만 본인 통증에 대해 이해하시고 해결방법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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