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설날 다음날이었고 진짜 미친 듯이 사람이 많았고 어느 음식점을 가던 최소 2시간은 웨이팅을 해야 했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던 중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 방문을 했다. 3층에 위치한 곳이었고 매장은 그렇게 크진 않고 한 30명 정도를 수용하는 크기였던 것 같다. 매장크기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정도였고 우리는 2시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다. 들어간 시간이 3시가 넘었는데 이때도 버거를 먹으려면 최소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던 것 같다. 우리는 메뉴판에서 3번 크림과 4번 치즈 스커트를 시켰고 3번 크림은 고구마 프라이+음료로 세트메뉴로 변경했고 4번은 200g으로 고기패티를 변경했고 15번 베이컨 치즈 프라이 with 샤워크림을 추가로 시켰다. 양은 정말 많았다.. 그리고 치..